게리 – 거스 반 산트

나는 영화에서 음악이 사용될 때 음악이 독립적으로 쓰여야 한다고 믿는 사람이다. 그것이 영화와 음악 모두의 예술성의 가치를 손상시키지 않는 예의라고 생각한다. 구스 반 산트는 영화에서 음악을 함부로 잘라내지 않는다. 긴장감의 고조나 극적인 연출을 위한 부자재로 쓰는 것이 아니라 그 음악을 온전히 드러내기 위해 사용한다. 고다르의 경우는 오히려 음악을 절단함으로 음악의 고유영역을 드러낸다. 브레송은 음악의 마디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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