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적 나이

정신적 나이와 생물학적 나이의 갭이란게 확실히 있는 것 같다. 나이가 들어가건 말건 상관없이 늘 나의 아이덴티티는 아직 20대인것 같으니 말이다. 그런데 그와 상관없이 내가 보고듣고 느끼는건 20대가 아닌건 분명하다. 문득문득 대학교 교정을 걷다가 대학생들을 보는데 그들이 대학생들로 안보이고 그냥 초등학생이나 중학생으로만 보이니 말이다. 박사과정 말년차나 되어야 대학생으로 보이는데.. 이런걸 보면 내가 심히 나이가 들긴 들었나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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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은지심

요즈음 같으면 어디에다가라도 자신이 하고 싶은 말을 적었을 것 같은데 예전 사람들은 그저 그걸 말로 해버리고 끝냈고 그걸 기억하고 싶은 사람은 그걸 모아서 따로 기록을 했나보다. 맹자의 제자 공손추도 그런 사람들 중 하나인데 그가 맹자의 말을 모아 책을 엮었다. 그래서 오늘날까지 남아있는 것이 바로 사람이 마땅이 갖추어야할 네가지 덕목인 사단설인데.. 그 중 하나가 바로 측은지심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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