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궁정동

서촌에 놀러온 사람들이 가장 안가는 동네는 아마도 궁정동이 아닐까 싶다. 그 시대극에서 박정희 대통령의 궁정동 안가 어쩌고 할 때의 바로 그 궁정동 말이다. 사실 궁정동의 오른쪽 절반은 칠궁이 있는 곳인데 청와대 경내 안쪽이라서 일반인이 접근하기 어렵고 나머지 절반의 건물들도 대부분 정부관련 건물로 보여지니 실제로 민간인이 갈 수 있는건 청와대 사랑채 건너에 있는 무궁화동산 정도이다. 그러다보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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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의 아이슬란드

겨울이 오니 아이슬란드에 다시 가고 싶다. 차를 타고 지나다니면서 보았던 모든 풍경이 가슴속에 박혀서 잠시 넉을 놓고 있으면 머릿속을 습격한다. 그 때 그 산들 그 때 그 길들 그 때의 그 하늘. 다음에 갈 기회가 생긴다면 아무 인적 없는 길로만 다니고 싶다. 그리고 꼭 삼각대를 들고가서 오로라를 찍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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